Hyper-v
모형 피규어 수집의 역사
간단하게 살펴보는 대한민국 평범한 콜렉터 ..중 한 명의 수집 히스토리 영상입니다. * This is a video of the history of a figure + …
[ad_2]
source
간단하게 살펴보는 대한민국 평범한 콜렉터 ..중 한 명의 수집 히스토리 영상입니다. * This is a video of the history of a figure + …
[ad_2]
source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26:42 이벤트 참여는 이렇게 해주시면 됩니닷
"2018년도에 마징가Z TV판이 잠깐 방영했습니다 그때 제가 TV판을 보고나서 마징가 인피니티를 봤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 마징가 인피니티 관련한 영상이 나왔는데 하필 거기서 반다이 프라모델이 영상에 나왔습니다 그때 만들어 보고 싶어서 사서 만들었던 기억이있네요
그때 만들었던 인피니티즘 시리즈는 마징가Z와 그레이트 마징가였는데
만들고 갖고놀다가 호버파일더와 브레인 콘돌을 읽으버린 기억있습니다
아 그리고 그림도 마징가Z가 시작이었습니다"
모형이나 피규어에 대한 추억같은게 없어서 응원만 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8살에 시험보고 100점맞았다고 100원 받아서 문방구가서 100원짜리 조립사서 시작한게 40년이되었네요 ㅎ
저도 잡덕이라고밖에 붙일 수식어가 없네요.
처음 반다이 접한건 화이트베이스 그때 전율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40년을 계속 달리진 못했고.
중간중간 쉬엄쉬엄 여기까지 오게되었지만 아직도 마음속에있던 캐릭터가 모형화또는 프라화된다고 하면 설레는건 마찬가지네요.
계속 이마음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살고있습니다.
위키님 영상 잘 보고있고요.
특별히 이번은 좋은영상 잘 보고갑니다.
초딩시절 문방구에 진열되어있던 크로바모형 초합금 마징가제트에 혼을 빼았겼더랬으나 끝내 갖지못했어요
비쌌으니까…
경제활동을 하는 성인이 되고
어린시절의 구멍난 추억을 돈으로 메꾸어가는 철없는 아저씨가 되었고 속 덜 썩이는 착한 취미라며 곱게 봐주는 고마운 색시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아빠때문에 덕후로 자라고 있는 두딸이 마징가를 갈망하던 그시절의 저보다 훌쩍 커버렸네요
행복합니다 😊
댓글 다는 것 보다 읽는 거 좋아하는데 스크롤 내리면서 이상하게 여백이 없고 텍스트가 꽉꽉 차 있어서 이게 뭔가 했더니… 와 치열한데요
철없던 시절 시골에서 올라오신 외할머니가 더럽다고 생각한덕이 있었어요.
기억으로는 6~7살때였던것 같은데..
그걸 눈치채셨는지.. 어느날 영등포 지하상가에 있는 장난감 가게로 데려가셔서 갖고싶은걸 골라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때 맨 위에 사람 키로도 안닿고 사람 시선조차 안닿는곳에 있던 바이캄프
기억으로는 바이칸이라고 쓰여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빛나고 있었어요.. 나를 위해 존재하듯..
그뒤로 외할머니는 그저 빛같은 존재가 되엇습니다..ㅋㅋ
제가 어릴때는 또봇이나 터닝메카드에 나오는 로봇 같은것을 굉장히 좋아했는데,그러다가 초등학생 1학년때 SD 건담(퍼스트건담) 부터 건담 시리즈를 접하기 시작했는데 그러다가 초5때 유니콘건담을 본 뒤로 본격적으로 프라모델이나 피규어를 모으기 시작했어요.
초5때 유니콘건담이 변신하는 영상을 봤을때 정말 좋아했던 기억이 있는데,그뒤로
윙건담,Z간담,에반게리온(TVA,신극장판),마징카이저를 보면서 지금도 제가 좋아하는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의 프라모델이나 피규어를 모으고 있어요.솔직히 말해서 프라모델나 피규어는 제가 좋아하는 작품에 나오는 최애의 캐릭터(로봇)를 프라모델이나 피규어를 보면은 진짜 작품에서 튀어나와 실제로 보는 느낌이여서 정말 좋아가지고 아직까지도 프라모델이나 피규어를 모으고 있어요.
저는 피규어 수집한지 별로 안되었는데..가장 기억남는거는 shf 아냐 사러 새벽에 반다이몰에서 줄선 기억이 남네요..다들 진심이구나…..저만 그런게 아니라..ㅋㅋㅋ
아빠가 건담샵에 데려갔는데 전 그때 건담류는 안보고 바로 hg 디오리진 샤잨을 샀죠..ㅋㅋ
피규어의 원작을 알건 모르건 조형미, 디자인의 매력이 선순위 고려대상이라
자연스럽게(?) 잡덕이 된 애청자로서
매우 흥미롭게 두번 감상했습니다
아주어릴적 문방구 조립식 장난감을 제외하면 제 첫 반다이 프라모델은 9살때 HG 샌드록 건담이었습니다. 한 30년쯤 전인것 같네요. 그당시엔 HG라는 브랜드는 아니었고 그냥 1/144 등급으로 표기가 되었습니다. 동네 문방구에서 그 당시 5500원에 샀던 기억이 있네요. 그 후로 윙시리즈 부터 건담x 시리즈 등 모으기 시작했고, 30대 후반이 된 지금은 조립할 시간이 없다보니 합금로봇 위주로 모으고 있습니다.
항상 솔직하게 자세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화이팅하세요!^^
나의 첫 모델 피규어 프라머델은… 당시로서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수십억년전인…. 국민학생 때
집 근처 문방구에팔던 15,000원
우주 2만리 우주전함 이었죠.
같이 부속된 빛돌이하고 같이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ㅋㅋㅋ
또 그냥 단순 옥색 건담이었는데… 다리가 냉장고 밑으로 들어가 꺼내다가 부러뜨렸던 기억까지 ㅋㅋㅋ
그 때 당시 회상해보면… 아득한 먼
옛날 이었죠 ㅋㅋㅋ
님은 절대로 평범한 수집가는 아닌 듯 합니다…. 과공비례(過恭非禮)…..ㅋㅋ
역시 메탈과 초합금은 영원한 남자의 로망이라고 생각됩니다.
아…. 레고를 제외하면 스타워즈를 포함하여 식성이 저와 거의 비슷하신 듯…ㅎㅎ
그리고 나레이션과 화면 구성을 보니 어디 쪽집게 드립학원이라도 다니신 듯 합니다….^^
예전에는 나이가 좀 지긋한 동호회 지인 분들과 레고질도 하면서 나름 피규어들도 나누면서 함께 즐기곤 했는데…
(그 때 사귄 지인 분이 지금은 E토이의 대표님이 되셨습니다….)
그러나 직장 일이 점점 바빠지고… 아이가 자라면서… 용돈도 줄고… 집안의 제 전용(?) 공간도 점점 줄어 들면서…
이제는 어느새 유튜브를 통해 대리 만족하는 50대 중반의 아저씨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오래오래 좋은 제품 많이 소개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중2때 한창 중이병이 걸렸을 시절 건담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로봇이 좋아서 세뱃돈으로 MG블리츠 하나 사서 해봤었더랬죠.. 그때는 아는거도 없어서 니퍼라는 존재도 모르고 그냥 힘으로 런너들 쥐어 뜯으며 무식하게 조립을 했었더랬죠…(근대 생각해보니 그때 6~7만 준거같은데
눈탱이당한듯ㅠㅠ)
안녕하세요.
프라모델은 저에게 아픈 손가락 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가세가 많이 기울었습니다. 그런데 아버님이 살아 계실때는 좀 살아서 4학년 1학기에 반장까지 했던 터라 과학반에도 특수 활동을 했었습니다. 과학반에서는 프라모델이나 과학상자를 가지고 하는 수업을 했었습니다. 집에서는 밥도 먹을 돈이 없던 시절에 프라모델이나 과학상자는 넘사벽이였습니다. 다행히, 과학반 선생님이 수업에 참여하는 것이나 하급생을 도와주는 것으로 대체를 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하급생을 도와주고 있던 때에 후배 한명이 와서는 "이 형은 프라모델이나 과학상자도 없잖아! 만들어 보지도 못했으면서 도와주지 마세요."라는 말을 듣고는 특수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운동장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게 마음에 상처였을까요? 아직까지도 주말이면 창신동에서 그날의 프라모델을 구경하거나, 퇴근길에 건프라 매장을 둘러보면 하루에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눈도 잘 안보이고, 주말에는 잠을 깨는 것도 힘들지만, 프라모델 매장을 찾아서 집을 나서고 있네요.
이렇게 저의 프라모델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저는 초등학교 2학년 시절에 레고를 사러 홈플러스에 갔을 때, 인생 최초의 건담인 hg 뉴 건담을 보게 되었고, 그날 전 레고 대신 건담을 사게 되었습니다
이마트에서 장 보다가 처음으로 만든게 rg 유니콘.. 너무 관절이 너무 뻑뻑해서 당시 어린 내가 할 수가 없어서 관절 부분은 아빠에게 맞긴 기억이 있네요 ㅋㅋ 처음으로 만든것도 있고 데칼 붙이기 까지 2주정도 소요됐엇네요 ㅋㅋ 아무튼 건프라는 rg 유니콘 부터 해서 지금은 집에 따로 전시장 까지 사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건프라는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수 없는 취미인거 같네요 그냥 주변에게 잘 말할수 없는 취미 애기를 여기서 말해보고 싶어서 한 번 써 봤습니다.😊😊
어렸을때 드래곤볼을보고 애니메이션 자체에 반하여 여러 작품을 보고나니 뽕에 차올라 피규어 시장에 손을 대기 시작하였고…처음으로 구매했던 피규어가 shf 드볼라인…그 중에서도 제 최애캐인 브로리를 구매하여 쭉쭉 6인치 액피라인만 모으게되었고 최근 들어서는 건담쪽도 슬금슬금 건들게 되었네요 ㅎㅎ..사실 커다란 합금 로봇…스태츄…당연히 갖고싶습니다만 역시나 가격 및 부동산 이슈가 좀 있어서 ㅠㅠ…무튼 제가 구매하지 못한 제품중에 하나인 sdcc 한정 라데츠가 보여 한번 댓글 남겨봅니다…구판 라데츠가 이미 있지만 저 한정 라데츠의 오반이가 너무 탐나네요…아무튼 위키피규어 쭉쭉 화이팅..
80년대를 따라가다보니 처음으로 제 손에 쥐어진 완구는 미군 보병세트였었어요.
지금은 나오지 않지만 당시에 대략 10명정도 들어있었던….
작은 본드에 구멍을 내서 본드를 발라야하는 그런 프라모델이었는데요~
몸통에 다리 팔 붙이고 다리 붙이고~ 철모 붙이고 ^^ 때론 야전삽도 붙이고 하는 그런 피규어였어요.
그러다가 2차세계대전 전투기도 사게되고 항공모함도 사게되고 그런 사치를 조금씩 부려갔던 기억이 납니다.
어머니께서는 항상 식당을 하셨어서 잠을 잘 수 밖에 없었던 다락방에서 혼자 스탠드를 켜놓고
만들었던 기억이나요. 프라모델을 팔던 가게 형이 그런쪽을 정말 잘해서 디오라마도 만들어서 보여줬었는데
그러다가 빠진게 유선조종 탱크였습니다. 프라모델로 모터달고 조립하고 엄지손가락으로 2개의 스틱을 움직여서
조종하는 그런~ ㅎㅎ 중학교때는 건담 MKII, 더블제타건담 이런것도 조립하곤 했었어요. 그때의 기억이 아련하네요.
요즘에 고전프라 그런것들을 보면 예전기억이 많이 나요. 저땐 박스 뜯고 비닐 뜯고~ 조립한다는 그런 설레임에
정말 시간가는줄도 몰랐는데 말이죠. ㅎㅎㅎ 위키피규어 채널에서 그런 소소한 추억 앞으로도 많이 담아갔으면 좋겠어요.
미취학아동시절
엄마 나 100원만 의 드립을 치며
100원을 획득하면
문뱅구로 달려가서
프라를 고르던 시절이 있었죠….
처음산 프라가 아직까정 기억나는건
한정된 100원의 돈에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골랏던 기억과
처음 조립한 프라의 뿌듯함이
있어 그런것같아요…
샛별과학 감사합니다…
캡틴파워 그립읍니다…
이래 이야기 하면
알아들을 사람 몇이나 있겠느냐만은…
그래도 소중한 추억이네요 ㅋㅋㅋ
어릴적에는 캡틴파워가
후래시맨 바이오맨
로보트만 안타면
다 뚜까팰줄알았습나다…
미국형들은 쎄니까요
일본에서 살았을 때 가챠로 뽑은 금색의갓슈 였습니다 얼굴표정이 변하는 타입이 였는데 자전거 열쇠고리에 끼워놨었는데 열솨를 분실하고 나서 좌절했던 기억이 나네요
13살 무렵에 아버지가 사주신 hg 무등급 더블오라이저가 첫 모형이네요ㅋㅋㅋ 그때는 아버지가 런너를 다 자르고 게이트도 정리한 다음 저는 정리만 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 뒤로도 hg 무등급 아리오스 켈딤 세라비 등 여러가지를 사서 아버지와 같이 조립한 기억이 있네요.
제 첫 피규어는 90년도 국3때 미국 다녀온 삼촌이 사주신 마크로스 발키리였어요. 당시 기준으로도 초합금에 가까운 묵직한 녀석이었는데..친구 빌려주고나서 그 놈이 고관절을 부러뜨리는 바람에 버리게 된 지금 생각하면 ‘stay!!!’를 외치고 싶은 기억이 있네요..오늘 올라온 마크로스 리뷰영상을 보니 문득 그때 추억이 생각나 댓글 달아봅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코로나 다시 유행한다니 마스크 꼭 챙기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어렸을 적 친구집 놀러 갔는데 가오가이거 가지고 노는거 보고 너무 부러워서 25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그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때는 가난해서 못 구한 가오가이거를 작년에 포즈플러스로 시원하게 질렀습니다. 포즈플러스 가오가이거를 보고 있으면 어렸을적 힘들게 살았던 저에 대한 위로를 해주는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해지네요.
유치원때 후뢰시맨을 보고 그걸로 인해 부모님이 문방구에 후뢰시킹을 사주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합금도 들어가있어서 짱짱했던게 기억에남네요
가장 엄청나게 기억나는 사연이라면 지금의 와이프에게 프로포즈를 받으면서 받았던 핫토이 헐크버스터 디럭스버젼 선물이 생각납니다ㅎ 제가 가진 피규어중 가장 크고 가장 비싸고 잊어서는 안될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라 생각합니다❤
80년대 후반 국민학교도 다니기 전. 아무것도 가지고 놀것이 없던 때. 아버지가 어딘가서 받아온 손바닥만한 드래곤볼 해적판 몇권과 그보다 작은 초록색 피규어. 아마도 지금 생각해보면 자쿠가 아니였을까 싶네요
피규어의 모은역사가 어마어마하시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는 마블에 빠져서,, 작은것 모으다가 핫토이로전향하고, 현재는
레진도 근근히 모으고있네요
어렸을적 부모님 맞벌이로 충청도 시골에서 할머니 아래서 자라 장난감 하나없이 살았는데, 길가에서 포켓몬 파이리 피규어 하나 주웠던 게 제 첫 피규어이자 장난감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피규어에 애착(?)이 생겨서 돌지난 딸이 있는 지금도 제 방 한켠에는 피규어 공간이 있습니다ㅡ 포켓몬과 우주세기 건담들이 든든히 제 방을 지켜주고 있고 언젠간 이 아이들이 제 딸랑구의 상상력을 자극시켜줄 친구들이 되겠지요 ㅎㅎ
제 수집의 역사는 초등학생때 집 근처에 조그마한 건담 프라모델 매장이 생겼어서 누나가 데리고 간게 시작이였네요 그때 건담을 보면서 엄청 설레고 두근거렸었는데 그 중 마크투 건담이 마음에 들어서 조립하고 푹빠져서 용돈을 모아서 건담을 사려고 매장 안에서 몇시간 동안 고민했던 기억도 있네요 ㅋㅋㅋ 그렇게 건담 위주로 모으다가 커가면서 그때 그 설렘을 잊으며 점점 멀어졌었는데 최근 용자시리즈의 부활로 다시 그때 그 설램을 느끼고 싶어서 더합체 위주로 수집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오랜만에 옛날 기억도 나고 좋네요
취업하고 나서 지방에 자취했을 때, 진짜 하고 싶었던 프라취미를 독특하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고토부키야 알트아이젠 Ver.프로그레시브 버전을 샀었는데요. 서울서 사서 울산까지 내려오면서 두근두근, 만들면서도 두근두근, 비록 부품은 후두둑이었지만,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남자라면 대부분 그렇겠지만 저도 유치원생때부터 로봇을 좋아했죠! 무적캡틴사우르스, k캅스, 선가드, 마이트가인, 가오가이거 등등 정말 좋아하고 장난감도 많이 있었지만, 유치원 강당에서 산타에게 매그넘사우루스를 받은 건 아직도 기억납니다.
탑블레이드 같은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초등학생 고학년때 일본 출장다녀오신 아버지께서 사다주신 무등급 레전드건담으로 건프라 입문해서, MG화젯, 스트라이크루즈 등 많이 만들었는데 매번 명절때 사촌 동생놈들이 다 부셔먹어서 중학생 이후로 프라모델 접었다가 대학생 때부터 다시 건프라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직장인이 되니 만들고 싶은 킷들을 사놓고 시간이 없어 자꾸 쌓이니, 비교적 간단한 가챠프라모델(메카니컬버스트 시리즈, 익시드모델 시리즈 등)로 갈아타게 됐어요. 유튜브를 보던 중 위키피규어님을 접하게 되면서 더합체 시리즈를 알게 됐죠! 다간엔 추억이 없지만 어릴때 마이트가인을 가지고 놀던 기억에 더합체 마이트가인 시리즈 전부 샀습니다. 도착한 제품을 가지고 놀고 있으니 어릴 때 추억도 생각나고 좋더라구요! 너무 만족스러워서 어릴때 노래방 애창곡이었던 선가드 시리즈도 나오자마자 예약했습니다. CCS진겟타 스타슬레셔로 진겟타 입문하고 마징가도 찾아보게 됐어요! 최근 인테그레이트모델 마징가Z 구매해서 장식해뒀는데 클래식(?)한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듭니다. 평생 이 취미 포기못할거 같아요!
위키피규어님 체널 땜에 지갑이 너무 위험해요ㅠ 이 영상보고 유치원생때 해던 버츄얼온 기억땜에 템진 완성품이 갖고 싶어서 종류 찾아보고 매물있는지 중고 사이트 여기저기 뒤져보고 있네요ㅠㅠ
이 영상을 보고 제 첫 피규어나 완성 모형은 뭐였을까 생각해봤는데
저 어릴적에 집에 마크로스 발키리 변신로봇이 있었어요.
크기도 크고 퀄리티도 좋아서 상당히 비쌌었던것 같은데, 어릴때 뭐 가격 생각하나요?
여기 저기 부딪쳐가면서 놀다가 언젠가부터 안보이기 시작했는데, 지금이라도 하나 구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잘보고 있어요 다시 마블의 뽕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중학교때 전학가서 옆자리에 있던 얘에게 너 뭐 좋아해? 라고 물어보니 프라모델 좋아한다고 했던 친구가 지금까지도 친하게 지내는 친구네요
그때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준게 프라모델입니다 ㅎㅎ
저의 첫 모형 피규어…사실 기억이 안나네요 그래도 어렸을때 가지고 놀던게… 바이오맨, 볼트론, 다간, 파워레인저 등등 지금 생각하면 저희집 형편보다 많아서 부모님이 많이 이뻐 해주셨구나 생각 합니다 ㅎㅎ
부모님 감사합니다. ㅎㅎㅎ
그랬는데.. 잊고 살다가 몇년전부터 다시 모으고 있네요🤣🤣🤣 역시 남자는 장난감 끊기가 힘든거 같습니다 ㅋㅋㅋ
스트라이크 느와르. 하이 그레이드 프라모델이 처음이었어요. 그 이후에 엘 스트라이크도 추가했지만 스트라이크 느와르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어릴때 애니박스에서 우연히 건담애니를 보게 되었고 그 애니에서 나오는 로보트가 너무 멋지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 로보트가 프라모델로 판다는것을 알게되어서 아버지께서 흔쾌히 사주셨고 그 첫 건프라를 조립하던 순간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제가 가장 처음으로 접했던 완성품 피규어는 조금 고퀄의 투사 고디안(용사 골디안) 이었습니다. 전 국민학교 세대인데요 이 제품이 3학년때 하교길에 아카데미과학사 앞에 딱 하고 메인에 전시되어 있어서… 정말 갖고 싶었었어요. 제 기억으로 85년도에 7,000원 정도 였던가? 암튼. 그랬던것 같습니다. 돈이 없어서 난생처음 아버지 지갑에 손을 댔었고 그 돈으로 그곳에서 피규어를 사서 집으로 당당하게 갔었죠. 어린 마음에 내용물만 가지고 가면 안걸리겠지 했는데 집에갔더니 어머니께서 회초리를 가지고 계셨고 그날 엄청 맞았던것 같습니다. 어머니는 화가나서 고디안 완구 3종을 부셨는데요 그길로 집을 나갔다가 밤늦게 다시 들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집에 갔더니 아버지께서 부서진 고디안 다 접착제로 붙여 놓으셨고 제 처음이자 마지막 훔치는 행위는 여기서 마무리가 되었었죠. 그때 아버지께서 지갑에 만원짜리가 좀 많으셨는데 회사 거래 대금이셨다고 하더라고요. 어린마음에 만원 빼면 안걸리겠지했는데…. 거래대금에서 만원 비는걸 알고 단번에 아시고 어머니와 이야기를 하셨던거예요. ^^ 투사 고디안 그대 어린마음에 2대의 로봇이 가장 큰 로봇 안에 차곡 차곡 들어간다는게 정말 신기했고 멋있었는데… ^^ 최근에 저희 둘째(초2) 아이가 제 지갑에서 5천원을 몰래 가져갔는데요 그때 생각 나더군요. 말로만 혼내고 주의를 주었는데 그때 부모님 심정이 이랬나 싶습니다. 많은 피규어에 대한 추억이 있지만 투사 고디안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ㅎㅎ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앞으로도 더욱 건승하십시오. ^^
저는 영화 avp에 빠져서 초등학교 4학년때 프레데터 피규어 구매를 시작으로 현재 성인이 되서는 건담에 빠져 시간이 날때마다 매일 만들고 있네요. 건담 피규어는 사본적이 없어서 저 자쿠가 탐나네요 츄베룹
저도 건담을 윙건담 제로 커스텀으로 처음 접해서…프라모델에 빠지고, 회사 다니면서 바빠지다보니 메탈빌드&콤포지트만 사고…
완전 제 얘기 같아서 너무 놀랍네요….ㅋㅋㅋ
심지어 완성형이 가오가이거인것도 놀랍네요..
진심으로 7만 축하드리며, 저는 이벤트는 빠지고
약소하지만… 응원 하겠습니다!!!
최근에 위키님덕에 멈췄던 수집생활을 다시시작했습니다ㅎㅎ
저는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날때 어머니가 사준 페가수스 세이버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어릴때 집이 많이 어려운데 그 나이에 정말 너무가지고싶은데 사달라고도 못하고 매일 문방구앞에서 구경했는데 그당시에 어머니 지인분이 용돈을 주셔서 그걸로 엄마손잡고 가서 기억이 맞다면 3만5천원인가 주고 샀던거 같습니다 진짜 한달내내 기뻤던거같네요
수집의 대서사시 재밌네여 ㅋㅋ
저는 초합금 제이데커 입니다. 지금은 레고테크닉이나 건프라조금씩 하고있습니다.
마크로스이야기할때
저의 첫 장난감이였던게 생각이 나네요 사볼까생각만하고. 영상으로 만족하고있습니다 항상 차분한목소리로 리뷰 잘보고있습니다 더많은 구독자 유입되길요
초등학생때 뭣도 모르고 그저 프리덤 건담이 좋다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땡깡부려서 샀던 MG 프리덤건담프라모델, 초등학생의 고사리 손과 짧은 지식으로 조립하기엔 너무 난이도가 높았고 덕분에 깨지고 부서진 모습으로 만들었다가 시간이 지나 고딩때 너무 개박살난 플라스틱 쪼가리가 되버린 탓에 결국 버렸었죠..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졸업식날, 졸업식이 끝나고 애들하고 놀고서 집에 가던때 갑자기 옛날에 살던 동네가 가보고싶어서 갔었고, 초딩때 그렇게 때써서 프리덤은 샀던 바로 그 프라모델 가게가 그위치 그대로 있었죠, 그땐 그랬지 하면서 가게 둘러보던 그때 눈에 들어왔던 그시절 그 프리덤을 보고 뭐에 홀린듯 집어들고 사와서 그때랑은 다르게 확실하게 조립해서 지금도 제 컴퓨터 책상 위 고개만 들면 보이는, 가장 잘보이는곳에 있습니다. 아 물론 세월이 세월인지라 관절도 낙지가 되버리고 실드에 그 빔 라이플 구멍? 그것도 지금 어디갔는지 안보이지만.. 그래도 저에게 있어서 만큼은 그 어떤 프라모델보다도 소중하네요.
시난주 더블오라이저hg
나는 군대 다녀와서 첫 직장 첫 월급 타고 초합금혼01 마징가Z 였음ㅋㅋㅋ 어렸을때 맨낳 문방구 앞에서 100-200원 하던 프라모델을 엄마가 그렇게 안사줬음…그래서 나이먹고 이렇눈거 같음..